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올 해 가장 주목해야 할’ 서울 지역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곳에서 차례로 개최되는 ‘파인 다이닝 갈라위크 2012’는 격식 있는 정찬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미식행사다. 행사의 모든 만찬에는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유기 재배된 오설록 명차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레스토랑은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 쉐프의 한식 레스토랑 ‘산당’, 미식으로 소통하는 롤랜드 히니(Roland Hini) 부부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가스트로 통’, 서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이츠이 후토시 쉐프의 일식당 ‘슈치쿠’ 등이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한국의 품격 있는 미식 문화 정착을 위해 매진하는 파인 다이닝의 행사 취지에 동감하여 2회째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오설록 명차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매료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 3회 ‘파인 다이닝 갈라위크 2012’의 참가 가격은 12만원(정찬코스요리, 와인 및 주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예약 접수는 각 레스토랑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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