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유라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커피 홀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유라의 커피머신과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마니아들을 위해 기획됐다.

유라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임프레사 J9 TFT 원터치, 임프레사 Z7C로 업그레이드해 구입하는 경우,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60만원~1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또 엔트리급 제품인 ENA 7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캡슐커피머신, 전자동/반자동 커피머신 등 브랜드와 제품에 관계없이 2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제품 5종(임프레사 F50, J7, J9 TFT, Z7C)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5~10%의 할인 혜택과 컵워머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위스 로스팅 방식을 사용해 만든 신선한 최고급 원두 3Kg도 함께 증정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보상 판매와 할인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유라 머신을 판매하는 전국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유라 영업·마케팅부 주성 이사는 “스위스의 정밀한 기술과 노르딕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유라는 어떤 원두이든 가장 최상의 맛을 구현하는 커피머신계의 진정한 명작”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바리스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커피머신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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