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모니터링, 보안, 장애처리까지 통합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서비스 이용 기업은 시스템 최적화 및 설정, 변경 등과 같은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비즈니스에 집중 함으로서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충겸 상무는 “성장단계인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고려할 때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적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ucloud 매니지드는 이러한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가 최근 출시한 ‘머신이미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설정값 등을 이미지화 하여 저장 후 신규 서버 구성시 손쉽게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설치가 가능하며 이미지를 공개하여 다른 개발사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아마존에서도 현재 9500여개 이미지가 오픈되어 개발자간에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클라우드형 솔루션을 이미지화 하여 판매하는 사례도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신청은 ucloud biz 사이트(ucloudbiz.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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