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은 커피와 함께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6종의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따뜻한 봄 날씨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음료와 어울리는 메뉴를 찾는 손님이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사이드 메뉴군을 추가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첼 2종은 드롭탑의 아메리카노나 핸드드립 커피와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위트 포테이토 프레첼’은 담백하고 고소한 프레첼을 기본으로 달콤한 고구마 페이스트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다. ‘페페로니 프레첼’은 이탈리안 토마토소스와 페페로니, 모짜렐라치즈에 식감을 자극하는 진한 치즈소스를 곁들여 구워냈다.
또한 드롭탑은 새로운 쿠키 2종과 케익 2종도 선보였다.
‘컨츄리 쿠키’는 진하고 달콤한 초코칩과 다양한 곡물재료를 적절히 배합해 고소함과 씹는 재미가 있다. ‘흑임자 오트밀 쿠키’는 단백질이 풍부한 흑임자를 갈아 넣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수제쿠키다.
케익은 ‘크레이프케익’과 ‘고구마케익’이 추가됐다. 특히 크레이프 케익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전용팬으로 구워낸 얇은 크레이프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를 샌드해 겹겹이 쌓아 올린 고급 메뉴다.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은 자체 R&D 센터를 통해 커피와 어울리는 최상의 조합을 주제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메뉴를 강화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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