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ducation
어린이날 선물 “곰인형은 이제 그만”
입력 2013-04-30 18:26:42 수정 2012043018271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최근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2011년부터 시작된 스마트교실 운영은 현재 30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요즘 우리 아이들은 종이 교과서보다는 E-교과서가 더 익숙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기존의 장난감, 인형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스마트 용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KT에서 개발한 키봇2는 만지면 반응하고 직접 화면으로 공부 하거나 아이의 안전까지 지키는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로봇의 빔 프로젝터를 통해 영화, 교육용 비디오 등을 감상할 수도 있어 스마트한 어린이 날 선물로 손색이 없다.

가격대비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새로운 어린이날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장노래, 토틀러 시리즈 패키지 등의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은 어린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교육과 놀이의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또 어린아이들의 주의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심심해 할 때, 보챌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워터베어소프트 관계자는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워터베어소프트의 교육용 어플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워터베어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어플 전문 회사 워터베어소프트에서는 어린이 날 기념으로 앱스토어 0.99$, 안드로이드 1000원에 유아교육 어플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패션] 신세계 VS 현대百
· [토종의 반격: 냄비] 밋밋한 주방에 화려함을, 토종 냄비가 떴다
· 신나는 5월, ‘어린이 인기캐릭터’ 뮤지컬 총집합
· 대교 리브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쏜다!
· 화제의 드라마 여주인공, ‘봄꽃’같은 그녀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입력 2013-04-30 18:26:42 수정 20120430182713

#키즈맘 , #생활문화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