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날로그 감성의 선물해 보는 것을 어떨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웠던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 추억을 공유하는 사진 액자
온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 앨범을 넘기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진은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특히 직접 인화한 사진은 컴퓨터 화면으로만 감상하는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디지털 사진인화사이트 찍스에서는 최고급 맞춤 액자에 원하는 사진만 넣으면 사진인화와 액자 원스톱 주문이 가능한 ‘사진@액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찍스 사이트에 들어가 원하는 제작방식을 선택한 후, 사진 파일을 올리면 된다. 사진@액자 서비스는 총 36가지 종류로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하다. 제작방식에 따라 코팅액자와 매트액자 두 종류로 나뉘며 가격은 기본 4800원에서 8만500원까지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다.
◆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할 때
스마트기기와 노트북이 확산되면서 글씨를 직접 쓰는 일이 크게 줄어들어 오히려 손글씨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미의 베스트셀러 사파리 만년필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상,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년필은 아날로그 향수를 전달하면서도 성공, 매너 등의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어린 학생들부터 부모님 연령대까지 폭넓게 선물할 수 있다.
◆ 정겨운 오디오의 느낌
LG전자의 디지털 오디오 제품 RA26(레트로 오디오)는 옛 시절을 떠올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이다. 브라운 계열의 투톤 컬러와 투박함 속에 묻어나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우드 캐비닛 형태의 디자인으로 고풍스러움을 더했으며 특히 FM 튜닝 다이얼과 캔들 라이팅의 은은한 조명효과는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커피 한잔
예쁜 편지지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본 적이 언제일까? 단순히 문자 전송 쿠폰 정도로 마음을 표시했다면 이번에는 메시지 카드를 선물해 보자.
커피빈은 아날로그 감성의 메시지 카드를 판매 중이다. 커피빈 메시지 카드는 커피 한잔의 음료교환권과 커피 종이컵 모양의 엽서가 함께 포함돼 있어 간소한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다. 메시지가 적힌 카드는 소장하고 바코드가 있는 보라색 띠를 매장에 건네주면 해당 음료로 교환해 마실 수 있다.
간소한 메시지로 부담스럽지 않고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어 친구나 동료들에게 전달하기에 적당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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