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2명까지 경복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덕수궁, 종묘와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이날 조선왕릉(정릉 등 10개소)과 창경궁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창경궁에서는 궁궐의 우리문양 그리기를 할 수 있으며, 조선왕릉(정릉, 동구릉, 서오릉 등)에서는 왕릉 입체 상설도 만들기, 단청문양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고궁,능관리소로 문의하거나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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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14:02:48
수정 2012043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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