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속에’ 시리즈가 2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200ml 프리즈마팩 우유로, ‘우유속에’ 시리즈의 강점인 신선한 과즙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블루베리 맛을 추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용량으로 기존 310ml 용량이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달콤함의 충전이 가능하다”며, “기존 팩 우유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맛인 블루베리, 마끼아또 커피, 코코아 세 가지 맛으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독특한 프리즘 모양으로 이루어진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테이크 아웃 음료 문화에 맞춰 작은 손에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온우유로 즐기기 좋다. 패키지 또한 우유 속 원재료 이미지를 적용해 재미를 살렸다. 가격은 각 900원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우유속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할인마트에서 5월 중 기간 한정으로 ‘6+3 스페셜 패키지(할인가 4,800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팩우유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맛과 즐거움을 주는 우유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패션] 신세계 VS 현대百
· [토종의 반격: 냄비] 밋밋한 주방에 화려함을, 토종 냄비가 떴다
· 신나는 5월, ‘어린이 인기캐릭터’ 뮤지컬 총집합
· 대교 리브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쏜다!
· 화제의 드라마 여주인공, ‘봄꽃’같은 그녀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