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FOXlife(폭스라이프)가 ‘Romantic TV’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는 오는 1일부터 국내 유일의 로맨틱 프로그램 전문 채널로 개편되는 것.
따라서 그동안 TV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와 드라마 및 리얼리티 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편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기 로맨틱 드라마들이 대거 방영된다.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7,8(원제: Grey’s Anatomy)’과 ‘위기의 주부들 시즌8(원제: Desperate Housewives)‘, ’미국 십대의 비밀 생활 시즌 4(원제: The Secret Life of American Teenager)’ 등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FOXlife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 시트콤의 최신 시즌도 국내 최초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괴짜 의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스크럽스 시즌 7,8(원제: Scrubs)’과 차세대 프렌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시즌7(원제: How I Met Your Mother)’, 시카고에 사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 ‘해피 엔딩2(원제: Happy Endings)’등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달달한 싱글 여성들의 로맨스 ‘멜리사 & 조이 시즌2(원제: Melissa & Joey)’와 ‘커트니 콕스의 러브 앤 프렌즈 시즌3(원제: Cougar Town)’등도 국내 최초로 방송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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