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보코 배근석, 아픈 과거 공개돼
입력 2013-04-27 17:36:32 수정 2012043014320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매번 열정적이고 밝고 즐거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에너지를 선사하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신데렐라 배근석이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배근석은 ‘과거 8개월 정도 모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며 연습생으로 있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돌은 여자 아이돌보다 띄우는 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데뷔가 어려울 거 같다는 이유로 사실상 퇴출을 강요당했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도 떨어지고 소속사에서도 꿈을 펼치지 못하고 나오게 돼, 절박한 심정으로 보이스 코리아에 지원,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배근석이 출연하는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세번째 라이브쇼는 오늘 10시 50분 채널 Mnet서 생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화재 주의보’
· 서울시 ‘어린이 튼튼버스’ 운행 시작
· 돌싱들, “살아보니 ‘밀당때’가 가장 달콤!”
· 신비의 ‘보라색’ 화장대 점령에 나섰다!
· 최대 50% 할인! 유아 어린이 완구&놀이북 선물대전

입력 2013-04-27 17:36:32 수정 2012043014320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