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석업체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신규 입찰된 LH상가는 59호로 이 가운데 51호인 86%가 낙찰된 가운데 유입된 시중자금은 144억6462만684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별로 유입된 자금 규모는 지난 2월21일~24일 입찰분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 A2BL에 30억7343만8190원이 대전선화단지로는 5억4361만2천원이 유입되었고 3월19~20일 공급분인 평택소사벌 A-1BL에는 24억3001만5150원이, 평택소사벌 A-2BL에는 21억386만6천원의 돈이 몰렸다.
또한 지난 4월24일~26일까지 진행된 입찰에서는 서울서초 A2BL 11개 점포에 54억4939만2500원이 몰렸고 문산당동 4단지에서는 2억7853만원, 성남중동에서는 5억8577만3천원이 유입됐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소장은 "세대수가 풍부하고 지역적 관심도가 높은 단지내상가를 중심으로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일부 단지에서는 예정가 대비 2배~3배에 달하는 상가도 출현하고 있어 수익성 유지에 있어서는 우려가 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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