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PEN Mini’(모델명 E-PM1)의 CJ오쇼핑 런칭을 기념해, 4월 29일 밤 12시 50분부터 60분간 선보상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PEN Mini’는 올림푸스 ‘PEN’시리즈 중 가장 최신형 모델이며, 하이브리드 디카 중 최경량 무게(바디기준 217g)로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초슬림 카메라임에도 신형 이미지 처리 엔진과 고속 라이브 MOS 센서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했으며, 포토샵 없이도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아트필터 6종과 e포트레이트 기능 등을 담았다. 화이트·블랙·실버·핑크·퍼플·브라운 등 화사한 컬러로 봄나들이에 적격이다.

회사 측은 “이번 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사은품 구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그 동안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이나, 스타일을 추구하는 PEN 마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14-42mm 기본렌즈를 제공하는 ‘싱글킷’과 기본렌즈에 40-150mm 렌즈를 추가로 증정하는 ‘더블킷’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5%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선보상 특별방송으로 진행되므로 특별가로 제품구매 후 보유하고 있는 필름카메라, 휴대폰, 구형 디지털카메라를 보내면 된다.

또 런칭 기념으로 15만원 상당의 PEN 전용 쿠퍼백과 8GB SD카드, UV필터, 전용 보호필름 및 청소세트, 사진인화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성기일 팀장은 “PEN Mini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나들이 잦아지는 요즘,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면서도 전문가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인기 상품”이라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던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PEN Mini를 장만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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