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방생작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아이와 함께 나무 조각으로 조그만 집을 만드는 색다른 DIY를 제안했다.
집짓기 DIY는 조그만 나무토막을 통해 집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로 집을 조립할 때는 아이가 마음껏 정형화된 틀을 벗어버리고 하고 싶은 대로 만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준비물은 조그만 나무토막 여러 개와 글루건,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재료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면 되지만 미처 구하지 못할 경우 자연공방생작 등 인근 목공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연공방생작에서는 창작 나무집 만들기 세트를 1만5000원(글루건 포함 2만원)에 판매하며, 10명 이상의 단체는 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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