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점은 강남과 강북을 잇고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수역 주변 지역은 오피스텔, 사무실, 백화점, 아파트 등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영업환경에 뛰어난 조건이다.
산은 이수지점은 김동윤 여성지점장과 5명의 여성 직원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은행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동윤 지점장은 “여성이 가진 섬세함과 친절함으로 이수지역의 명물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산업은행 점포만의 특징인 Cool Cafe를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과 문화가 결합된 금융쉼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지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산업은행의 우수한 상품과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업개시 두달만에 개인예수금 800억원을 돌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객은 감동을, 직원은 기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은행 개인금융 1등 점포로 도약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은 “지역 주민이 잘 되어야 은행이 잘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이라는 정신으로 일하면 이 지역의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당부하며, “여성들의 강점을 잘 살려 앞으로 여성만의 점포가 크게 늘어날 수 있도록 이수지점이 Pioneer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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