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이 설탕은 줄이고 오미자 등 웰빙 재료를 활용한 ‘설탕을 1/2로 줄인 아이스티’ 4종을 출시한다.
아이스티 4종은 복숭아와 레몬 일색이던 기존 아이스티와 달리 오미자, 레드 와인, 다크 체리, 히비스커스 같은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설탕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체내 설탕 흡수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스틱 당 비타민C 함유량이 100mg로 일일 권장량의 100%에 해당된다.
‘오미자 아이스티’는 오미자와 헛개 나무 추출물을 담아 여름철 활력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와인 아이스티’는 알코올을 제거한 레드 와인의 농축 분말을 사용했다. ‘체리 아이스티’는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께 사용했고, ‘히비스커스 아이스티’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14스틱 1팩 3,200원이다.
티젠 측은 “이번 신제품은 설탕은 줄이고 건강을 담은 신개념 아이스티다.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재료가 분말 형태로 들어있어 체력 소모가 큰 여름철 활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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