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스포츠는 한국동물복지협회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사랑의 반려강아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랑의 반려강아지 캠페인은 연간 10만여 마리의 강아지들이 길거리에 버려지고, 잔인한 방법으로 학대당하는 등 최근 급격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 및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개되며, MU스포츠 전국 매장(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사랑의 반려강아지 티셔츠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사랑의 반려강아지 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용 7가지 컬러, 남성용 5가지 컬러로 각각 제작 되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며, 가격은 15만 원대이다.
MU스포츠 관계자는 "MU스포츠의 캐릭터가 라피와 뮤'라는 귀여운 강아지인 데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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