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거래 필수품인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 거래만으로도 금융수수료를 우대해 주는 ‘Charm(참) 신한 통장’을 4월 26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Charm(참) 신한 통장’은 고객이 신한 체크카드(신용카드 포함) 결제계좌를 동 통장으로 지정 시 다양한 금융혜택과 신한카드 특화서비스로 알뜰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통장에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후 3개월 동안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CD/ATM 마감 후 인출수수료가 면제되며, 이후 신한 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월2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의 대표 적금인 ‘생활의 지혜 적금’과 ‘신한 월복리 적금’ 가입 시연 0.3%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며, 체크(신용) 카드 관련 사고 시 도난, 분실 조사수수료까지 면제해 주는 다양한 부가 혜택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용돈통장으로 ‘Charm(참) 신한 통장’과 ‘Charm(참) 체크카드’를 가입하면 한정된 급여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세와 함께 수수료 우대 및 금리우대까지 1석 4조의 혜택으로 재테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0일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수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Charm(참) 신한 체크카드' 를 출시하였다. 'Charm(참) 신한 체크카드'는 SK주유소에서 휘발유 기준 ℓ 당 60원이 할인되며, 롯데백화점 등 4대 백화점과 이마트 등 3대 할인점에서 5% 할인된다. 또한 통장 잔고가 소진될 경우 1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체크카드는 2012년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였을 때 보다 더 큰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을 적용받을 수 있어 세테크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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