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체험형 전시회 ‘내 아이 첫 미술관’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암웨이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딕 부르너가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작업한 다양한 ‘미피’ 원화작품을 볼 수 있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체험형 전시회’답게 부모와 함께 만들어 보는 미피의 쿠킹스쿨(주말 운영)을 비롯해 미피 가방 꾸미기, 미피 컵 디자인, 미피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한 일곱 가지 아트스쿨을 운영한다.
암웨이 갤러리를 후원하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암웨이 갤러리는 전문가를 넘어 일반인뿐 아니라 어린이들까지 눈높이를 맞추고,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향 한다”며, “항상 정면을 바라보고 독자의 눈을 응시하는 미피 캐릭터처럼 이번 체험형 전시회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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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09:22:28
수정 20120425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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