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인 정관장은 행사기간 중 가맹점, 마트 및 농협에서 15만 원당 1만원을, 백화점에서 20만 원당 1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행사 시작 후 일주일간 홍삼정플러스, 홍이장군, 홍삼톤골드 등 가정의 달 베스트셀러 16종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 3,000점을,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축하 포인트 2,000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더불어 가맹점 및 직영점에 한해 신한, 외환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5% 청구할인 혜택도 있다. 6년 근 홍삼으로 만든 한방화장품 동인비 세트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동인비 체험키트 및 마스크도 증정한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특히 인기가 있으며, 환절기를 대비해 배우자와 자녀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은 평을 듣고 있어 최근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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