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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보관에 딱!’ 가장 작은 유리밀폐용기 나와
입력 2013-04-24 13:49:09 수정 201204241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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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가 국내 유리밀폐용기 중 가장 초소형 제품인 ‘글라스락 정사각 쇼트’를 출시한다.

글라스락은 삼광유리만의 특화된 내열강화유리제조 기술로 국내 제조해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환경호르몬이 없고 100% 재활용 된다.

120ml 용량의 ‘글라스락 정사각 쇼트’는 아기 이유식, 소스, 젓갈 등 소량의 음식 보관이 용이하고 한 끼 분량씩 나눠 담을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4가지 색상의 네온 컬러 캡을 적용해 콤팩트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한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외출 시 휴대 간편하고 냉동보관 및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근 소용량 제품의 판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글라스락 120ml 초소용량 제품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하게 됐다”며, “현재 150ml, 160ml, 180ml 등 다양한 크기의 소용량 제품을 판매 중이다”라고 전했다.

삼광유리 마케팅팀 정구승 부장은 “국내 글라스락 전체 판매량 중 용량 210ml 이하의 소용량 제품 비중이 지난 해(2011년)에 2010년 대비 30% 가량 크게 늘었다”며, “싱글족의 증가와 주부들의 이유식 전용 용기 사용이 늘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소용량 제품군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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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4 13:49:09 수정 201204241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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