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신세경이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패션왕’에서 신세경은 가슴부분이 하트 모양의 커팅으로 뻥 뚫린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영걸(유아인)이 직접 만들어 가영에게 선물하며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라고 소개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그녀의 청순글래머 매력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가슴 쪽에 독특한 하트 모양의 커팅 디테일로 하트라인을 노출시키며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이 드레스는 실은 까르벵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깨끗한 컬러로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화이트 컬러로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살리고 블루 컬러의 카라 포인트가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신세경은 패션왕 티저 촬영과 제작 발표회에서도 다양한 까르벵 원피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여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패션왕 티저 영상에서는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부각 시킨 베이지 톤의 버클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패션왕 제작발표회에서는 등이 훤히 노출된 반전 의상으로 탄탄한 복근과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2012년 봄/여름 시즌 까르벵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테일과 실루엣, 여성스러운 컬러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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