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은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이 5월 개봉한다.
칸과 아카데미, 선댄스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블루 발렌타인’은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의대생 ‘신디’(미셸 윌리엄스)가 자신의 모든 것을 감싸주고 안아주는 남자 ‘딘’(라이언 고슬링)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영원할 것 같던 마음도 겹겹이 쌓인 시간의 무게만큼 점점 빛을 잃어가는 사랑의 면면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두 주인공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영화적 스토리에 걸맞게 영화 속에서 180도 다른 외모 변신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학습지] 대교 vs 웅진씽크빅
· [워킹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워킹맘도 승진하고 싶어요
· 뷰티업계, ‘SNS 소통 마케팅’ 활발!
· 행복감이 두 배, 내가 만드는 ‘폴리케이크’
· 하루를 든든하게, 아침에 ○○○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