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8일 오후 환경부 주관으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4회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에서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가 녹색생활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물범이' 는 BC 그린카드 TV CF 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친환경' 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귀여운 목소리와 몸짓으로 위트있게 전달해 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참가를 위해 물범이 인형이 직접 지하철을 이용하여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BC카드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녹색나눔 오픈마켓' 에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아름다운 가게, 에코맘코리아가 공동주최하며 이 행사를 위해 BC카드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3400여점의 물품들이 기증
될 예정이다. 특히 BC카드 이종호 대표이사는 본인의 애장품과 김하늘, 김혜윤 등 BC카드 소속 프로골퍼들이 직접 사인한 모자와 골프공, 아동용 자전거 10대 등을 쾌척하였다.
기증품들은 현장판매를 통해 전 수익금을 방글라데시와 네팔의 기후변화난민을 지원하는 '나마스떼, 갠지스!' 공익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BC카드 이종호 대표는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물범이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생활의 메신저가 되어 고무적이며, 출시 9개월만에 200만장이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 BC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전 국민의 친환경 소비진작을 이끄는 친환경 리딩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BC그린카드는 BC카드 7개 은행(BK기업∙우리∙NH농협∙하나∙대구∙부산∙경남은행)과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에코머니홈페이지(www.ecomoney.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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