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아래 봄바람이 솔솔 불면서 야외에서 러닝이나 워킹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러닝화 하나쯤 구비하는 것은 필수.
CJ오쇼핑은 4월 21일(토) 아침 7시 20분부터 스케쳐스(Skechers) ‘고런(Go run)’ 러닝화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스케쳐스의 고런(Go run) 러닝화와 함께 빅 사이즈의 캐주얼 가방이 추가로 증정되며,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고런 러닝화는 기능성을 최대로 확보하고 신발 구조는 최소화시킨 ‘초경량 러닝화’라는 것이 장점이다. 여성화의 무게가 139g(230mm 기준)으로 계란 2개 정도의 무게 밖에 안 된다. 또한 기존 러닝화에 비해 낮은 굽을 사용해 지면에 더 가까이 닿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맨발의 느낌을 주도록 제작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리살라이트(Resalyte) 재질의 쿠션을 활용, 경량성과 함께 워킹이나 러닝에 적합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평소 캐주얼한 옷 스타일에 코디할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한 것도 특징이다.
스케쳐스는 1992년 미국에서 론칭해 현재 영국, 일본, 홍콩 등 전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풋웨(Footwear) 브랜드다. 전세계적으로 10~20대 사이에서 가장 트렌드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황정음 운동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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