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작가정신 펴냄)는 딸 키우는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서다. 남자 아이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여자 아이만을 위한 육아 방법을 담았다.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빨리 성숙해지라고 재촉하는 현 사회를 꼬집으면서 딸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저자 타니스 카레이는 일간지 ‘데일리메일’ ‘미러’ 등에서 특집부장을 지내며 얻은 취재 경험과 두 딸을 키우며 느꼈던 고충을 담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여성의 고정된 성역할을 딸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딸이 걸음마를 뗄 때부터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딸을 키우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현실 상황에 대한 풍부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통해 딸이 ‘아이답게’ 어린 시절을 만끽하며 자존감 있는 성인 여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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