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페라 공연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
그랜드 오페라 갈라를 위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 오페라 투어를 진행하는 ‘유러피안 챔버 오페라’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페라에 설명을 곁들여 평소 어렵다고 생각되던 오페라를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었으며, 오페라의 서정적인 명장면만을 꼽아 공연해 그 작품 본연의 감동을 전달한다.
대중적으로 친근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푸치니의 ‘나비부인(MADAMA BUTTERFLY)’, 모차르트의 ‘마술피리(DIE ZAUBERFLOTE)’등 20여곡의 주요 아리아를 공연하며, 명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공연한다.
고전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관객을 위해 구성된 음악과 연출자의 해설이 눈에 띈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들까지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오페라의 선율에 감동 받을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가족과 함께 즐기거나 또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오페라 공연이 시작되기 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준비하는 코스 메뉴가 오페라와 어울려 즐거운 식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급 호텔 쉐프가 준비하는 오페라 코스 메뉴는 푸아그라, 안심 스테이크 등의 다섯 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되며, 와인 한 잔이 곁들여진다.
호텔 디너 코스 메뉴와 함께 오페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2만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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