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엘꼰도르 빠사'(가제)가 강예원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4월 10일 크랭크인 했다.
‘엘꼰도르 빠사’(가제)는 각자의 아픔을 품고 휴게소를 찾은 이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의 제목인 ‘엘꼰도르 빠사’(가제)는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뜻하는 남미 음악으로, 극중 등장하는 남미 밴드 ‘가우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이자 휴게소에 모인 이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악이다.
강예원은 자신의 처지와 닮아있는 선인장 하나만을 든 채 돌연 직장을 그만 둔 후,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휴게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해나가는 ‘수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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