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 장소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 ‘더 믹스드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라이데이 올데이 브런치(Friday All Day Brunch)’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올데이 브런치’는 그동안 매주 주말마다 선보여온 새로운 스타일의 뷔페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고급 메뉴를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소문난 상태”라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가정의 달 5월에는 금요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이데이 올데이 브런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라이데이 올데이 브런치’에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메인, 디저트 등 약 2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셰프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직접 들고 테이블로 찾아가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
고객은 그중 먹고 싶은 메뉴만을 선택하면 돼 남녀모두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에 마련된 기본 조식 요리와 메인 코스는 선택 주문 후 제공된다.
‘프라이데이 올데이 브런치’ 가격은 런치 34,500원, 디너 45,000원이다. 가족 고객 중 동반 초등학생의 경우 50% 할인된다(미취학 아동은 식사비용 무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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