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어떤 두뇌와 기질을 타고날까? 똑똑한 두뇌를 갖게 해주려면 무엇을 해줘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보고, 준비한다.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한국경제신문 펴냄)은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두뇌코칭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목표는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실천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좁혀 내 아이의 두뇌가 똑똑해 지도록 코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경과학을 비롯해 부부관계 연구와 발달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의 축적된 연구 결과,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사례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육아 매뉴얼이 아니라, 육아라는 지상 최대의 모험에 뛰어든 부모들에게 앞으로 변치 않고 ‘기준’으로 삼을 것들을 확인시켜준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은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할수록 더 똑똑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두뇌코칭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첫 번째 조건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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