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환절기에는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얼굴에 붙은 미세먼지가 잘 떨어지지 않아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환절기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환경으로 피부각질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각질제거 및 딥클렌징을 통한 피부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그렇다면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줄 수 있는 클렌징 제품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천연비누를 제조하는 유기농 브랜드 Quti1의 ‘큐티원 크림 솝’은 식물성 천연 유래성분 99.8%이 함유되어 있는 저자극 클렌저이다. Quti1 Cream Soap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Coconut&Milk Cream Soap(코코넛&밀크 크림 솝)은 100% 코코넛과 생우유가 그대로 함유되어 있어 보습과 각질제거 효과와 더불어 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트러블 걱정이 없고, 한번에 세안과 노폐물 딥클렌징이 완벽하게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BRTC의 ‘퍼팩트 카밍 BB리무버’는 한번에 2중 세안이 가능한 원스텝 멀티 클렌저이다. 세안 방법으로는, 먼저 산뜻한 리퀴드 젤리무버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어준다. 그리고 손에 물을 묻혀 피부를 문질러 주면 젤 타입이 폼클렌징으로 전환되어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2중 식물성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좀 더 촉촉하고 안정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의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 마치 흐드러진 벚꽃나무 아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달콤한 천연 체리블라썸 향에 함유된 에센셜 오일은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올리브오일과 코코넛 오일은 풍부한 거품과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또한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며, 자극없이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시고, 수분함량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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