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영상으로 온·오프라인에 뜨거운 파란을 몰고 온 ‘은교’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미 포털 사이트에서 연관 검색어로 ‘은교 등급’이 검색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의 19금 판정에 10대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ㅠㅠㅠㅠ 아 영화관 가서 보고 싶은데.(네이버_jke***)’, ‘제발 19세 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 원작 정말 좋아한단 말입니다 ㅠㅠㅠㅠㅠ(네이버_laure*****)’등의 반응.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해피엔드’, ‘사랑니’, ‘모던 보이’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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