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카데미 10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영화 ‘멋진 악몽’에서 유령 무사역을 맡은 니시다 토시유키의 코믹연기가 화제다.
미타니 코키 감독이 ‘자신의 모든 작품에 출연 시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주는 니시다 토시유키는 명실공히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매직 아워’, ‘화천의 성’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왔던 니시다 토시유키는 이번 영화에서 완벽한 연기변신과 더불어 독특한 헤어스타일, 개그맨 보다 더 웃기는 표정 연기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패전무사 유령 로쿠베 역을 맡은 니시다 토시유키 이 아저씨 정말 웃겨요ㅋ 등장부터 표정 대사 리액션 등등 빵빵 터집니다ㅋ(NAVER_지형)’, ‘배우들 얼굴값하고, 감독 이름값하는 포복절도의 진수를 보여준 대박 코미디, 강추입니다~(DAUM_realovebigH)’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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