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섀도우’가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영화 측은 오는 3일 CGV영등포 전관에서 ‘조니 뎁이 초대하는 영화 ’다크 섀도우‘ 소름 돋는 로맨틱 전관 시사회’를 진행하는데, 이 곳에 세워질 ‘다크 섀도우’ 오리지널 스탠디 앞에서 조니 뎁과 에바 그린의 코스튬을 한 모델들과 함께 찍은 사진 중 당첨작에 영화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더불어 전국 극장에 세워진 ‘다크 섀도우’ 스탠디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해당 URL을 워너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총 5명을 추첨해 매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월 1매, 총 12매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arkshadow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그린)의 소름 돋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호러 코미디.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여덟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5월 10일, 일반 상영과 2D 아이맥스 버전으로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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