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은 깜찍한 모양의 ‘꽃돼지’, ‘토끼’, ‘곰돌이’ 캐릭터 떡케익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떡케익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2단으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의 떡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떡케익 아랫단을 단호박, 백설기, 크랜베리, 초코 떡케익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 가능하다.
‘우리집 복덩이 꽃돼지’는 귀여운 꽃돼지 모양에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있는 떡케익이며, ‘우리집 장난꾸러기 토끼’는 단호박 떡케익에 토끼 캐릭터로 장식했다. ‘우리집 재간동이 곰돌이’는 맛있는 초코 떡케익에 곰돌이 캐릭터로 모양을 낸 제품이다. 가격은 34,000원.
빚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모양을 낸 떡케익을 출시하게 됐다”며, “크랜베리, 초콜릿 등을 더해 어린이들 입맛에 맞춘 빚은 캐릭터 떡케익으로 생일, 어린이날,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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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7 11:13:22
수정 20120417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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