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업체 레뱅드매일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착한 와인 '라포스톨(Lapostolle)'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라포스톨’ 와이너리는 100%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친환경 자연주의 공법)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또한 포도재배에서부터 와인을 포장하는 박스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탄소배출 제로를 인증하는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에코백 증정 행사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진행된다. 3만 원대 ‘까사(Casa)’ 시리즈와 7만 원대 ‘뀌베(Cuvee)’ 시리즈, 20만 원대의 ‘끌로 아팔타(Clos Apalta)’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특히 간판급 와인인 ‘끌로 아팔타’는 2008년 유명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하는 전세계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롯데백화점에서는 신규 입점 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에코백 외에 유기농 수제 쿠키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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