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4월중 공급될 신규상가는 4개단지서 24호가 분양되며 재분양 점포는 6개단지에서 8호가 분양된다.
신규물량중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지난 3월 강남보금자리지구에 이어 첫 서초 보금자리지구내 A2BL(공분.1082세대)에서 점포 11개가 예정가격 2억9287만원~3억9988만원선에서 24~25일 주인을 가린다
성남중동3A1BL(분양.545세대)과 성남중동3C1BL(국임.127세대)에서는 총10호가 1억1935만원~2억3955만원선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문산당동3(4단지) 상가 (국임.299세대) 3호는 8천800만원~9천500만원의 예정가격으로 공급된다.
재분양분은 가평읍내 2단지, 의왕포일2 B-2BL, 수원호매실 A-1BL, 성남도촌 C-1BL, 용인서천 1BL, ,4BL등 6개 단지에서 총8호가 3천만원~3억6343만원선의 예정가격으로 입찰된다.
LH상가는 공급주최의 신뢰성, 적정 공급량, 비교적 소액투저처로 인기가 높아 지난 2-3월 두달간 시중자금만 80여억원이 몰렸다. 그 가운데 서울과 평택서는 예정가가 1-3억원대 불과했던 점포가 5-6억원대에 팔리면서 입찰과열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단지내상가도 내외조건에 따라 약점이 노출될 수 있다"며 "특히 3인이하로 떨어진 세대구성원을 감안하면 세입자 매출 구조의 한계에 따른 임대료 변동성을 고려해 예정가격대비 2-3배는 정말 무리수를 두는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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