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드 : 첫번째 습격’이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정부도 건드리지 못하는 절대적인 권력자 마약왕 타마가 지배하는 건물에 침투한 특수부대원들이 봉쇄된 건물에서 살아남기 위해 범죄자들과 벌이는 사투를 담고 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더블린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부산, 선댄스 영화제 초청 등 화제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영화 속 특수부대요원 라마(이코 우웨이스) 등 주요 출연진들이 사용하는 무술은 영화 ‘아저씨’에서 특수부대 출신의 인간병기 태식(원빈)이 다수의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한 동남아시아의 전통 무술 ‘실랏’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낯설지 않은 무술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트랜스포머’의 음악을 맡았던 세계적인 록 그룹 린킨파크가 음악을 담당했는데 그들 특유의 빠른 템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OST는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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