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델리온 더스트’가 오는 5월 10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뉴욕타임즈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카렌 킹스베리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이 영화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던 두 부모가 한 아이를 두고 겪는 갈등 구조를 섬세한 감성과 묵직한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
순간의 실수로 아이를 입양시킨 후 그리움 속에 살아야만 했던 포터와 웬디, 입양한 조이와 그 무엇도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았던 잭과 몰리, 두 부부의 예기치 못한 재회를 통해 ‘가족’에 대한 진정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영화는 천재적 스토리 텔러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체이서’의 존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머니볼’, ‘카핑 베토벤’의 스티븐 J.리벨이 각본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53회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미라 소르비노와 배리 페퍼, ‘파퍼씨네 펭귄들’의 사랑스러운 아역 맥스웰 페리 코튼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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