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생애 첫 일본 공연에 나선다.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의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이들은 지난 3월,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날로그 감성의 데뷔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벚꽃 엔딩’이 12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중이다.
처음 일본 팬들을 만나게 된 버스커버스커는 ‘생애 첫 일본 공연이라 매우 떨리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국적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공연에는 한국 힙합의 자존심 ‘타이거 JK’와 감성 보이스 ‘존박’ 등이 합류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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