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외식업계에서는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전 지점에서 선거일(11일) 당일 투표확인증을 가져오거나 투표소 앞 인증사진을 보여주는 구이메뉴 주문고객에게 한우육회(테이블당 하나)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11일 하루 종일 강강술래 여의도점은 왕양념갈비와 한우광양불고기,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서초점은 한우광양불고기와 술래양념구이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준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투표 참여 인증 사진이나 SNS 게시물을 매장에서 제시하면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는 4월 11일 하루 동안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마을인 영월, 김포 다하누촌,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 수진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각 지점별로 투표 당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는 최고급 한우 목심 등 신선한 재료와 맛, 영양밸런스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부드럽고 쫄깃한 살코기만을 사용하는 한편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다. 신선한 사과와 파인애플로 단맛을 살리고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챙긴 특제소스가 특징.
KFC는 11일 임시공휴일(국회의원선거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6,800원(14조각)의 ‘텐더스트립스’를 약 35% 할인한 11,000원에 판매한다. (단, 한정 수량 판매로 제품 소진 시 행사 종료)
KFC ‘텐더스트립스’는 국내산 닭가슴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뼈가 없는 순살치킨으로 온 가족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휴일 나들이 음식으로도 손색없다.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유러피안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는 11일 식사메뉴 주문 시 투표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2만원 상당의 관자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돼지숯불구이전문점 ‘민속촌’ 청담점도 11일 같은 조건의 고객들이 구이메뉴를 시키면 쟁반냉면을 공짜로 준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일꾼을 뽑는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투표한 후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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