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직장인들의 회식을 지원하기 위해 ‘비어 프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마다 제철 식자재로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라구뜨는 4월을 맞아 서해안, 충주, 이천, 부안, 울진의 봄맛과 향을 담은 웰빙 유기농 식재료로 ‘로컬푸드 스프링 스페셜’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서해안 산지의 참숭어와 달래 간장 소스, 마늘 소스의 닭 날개, 충주산지의 쑥으로 구성한 스프링 파스타, 냉이 쌀국수, 관자와 버섯/고등어 고바찌, 이천산지의 새싹과 두릅을 넣은 비빔밥 등 메인 메뉴와 금귤 샐러드, 포항산지의 골뱅이 오드볼, 부안 산지의 죽합과 돌나물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가 준비된다.

이벤트는 4인 이상 이용 시 10% 할인 혜택과 웹페이지 쿠폰 소지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무제한 서비스하는 행사다. 4월 한 달간 평일 저녁 고객에 한해 해당된다.

라구뜨 측은 “자연의 맛을 고집하며 산지에서 직송한 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물방울을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만찬을 즐기고 싶은 웰빙 마니아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라고 전했다.

한편, 광진구 자양동의 라구뜨는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의 3층에 소재한 뷔페&레스토랑이다. ‘Cafe & Haute Buffet’ 라는 컨셉 하에 산지 직송한 식재료를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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