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자체 브랜드 우유 4종을 출시하고,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우유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신제품 ‘신선해서 건강한’ 우유는 흰 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총 4종으로 모두 지리산 청정지역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

흰 우유에는 비타민 B9(엽산)이 함유됐으며, 딸기우유는 생생한 딸기과즙을 넣었다. 초코우유는 ‘카카오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했으며 커피우유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식으로 추출해 넣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찰진발아현미식빵, 일곱가지곡물식빵, 우유듬뿍우유식빵, 바로굽는토스트식빵 등 식빵 4종 중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흰 우유 200ml를 증정한다. 반숙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구매 시에는 뚜레쥬르 흰 우유 500ml를 함께 제공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콘셉트인 ‘건강’을 강조하기 위해 적절한 영양소가 추가로 함유된 우유를 출시하게 됐다. 고소한 맛도 뛰어나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4월은 나들이, 소풍 등의 영향을 받아 식빵 매출이 30% 이상 높아지는 시즌이라 많은 고객들이 뚜레쥬르 우유를 시음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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