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을 한 채 스크린에 등장하면 무조건 흥행에 성공한다는 배우 조니뎁이 영화 ‘다크 섀도우’에서 또 한번의 분장을 했다!
‘팀 버튼’과 여덟 번째 호흡을 맞춘 로맨틱 호러 코미디에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 역을 맡은 것. 캐릭터를 100%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배우로 유명한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완벽한 변신을 통해 그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과한 메이크업으로 진짜 얼굴을 감추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우가 매 순간 변화하는 건 일종의 의무”라는 연기론을 밝힌 것처럼 200년 만에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그린)의 소름 돋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호러 코미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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