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강소라가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그룹 세정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김현중, 강소라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폴 사업본부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 강소라 커플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현중, 강소라 커플은 4월을 시작으로 센터폴 공식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각종 매거진 화보 및 인쇄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2012 센터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첫 공식 활동으로 오는 19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는 스위스 트레킹 여행 테마 센터폴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센터폴은 스위스 각 도시를 테마로 개발된 유럽형 아웃도어 상품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 당일에는 2012 센터폴 F/W 패션쇼도 함께 진행된다.
센터폴은 올해 약 100개 매장을 목표 개설수로 현재까지 약 70개 매장이 사전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김현중은 5월부터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2012 아시아 팬미팅’ 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영화 ‘써니’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강소라는 ‘우결’에서 이특과 가상 결혼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KBS 드라마 ‘드림하이2’ 종영 후 각종 화보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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