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인디밴드 지원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다.
실력있는 인디밴드의 장기공연을 지원하는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웬즈데이 프로젝트 Vol.1 최고은, 호흡의 원근법’을 선보이는 것.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한 팀의 뮤지션을 선정해 총 7회의 장기 공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팀은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장기공연을 통해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아티스트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다.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지원 뮤지션으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선정되어 5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공연 ‘호흡의 원근법’을 선보인다.
최고은은 서정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가진 여성 포크 뮤지션으로 고등학교 때 판소리를 전공, 이후 대학에선 하드코어 밴드의 보컬로 활약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기도 하다.
2011년에는 EBS 헬로루키에 선정되는 등 실력파 신인으로 이름을 알린바 있다.
예매는 KT&G 상상마당(sangsangmadang.com)과 예스24(ticket.yes24.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여행사] 모두투어 vs 레드캡투어
· 도보여행 전문가 선정 ‘봄철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
· 가족요리 뽐내면 선물이 쏟아진다
· 경제 불황, 점포창업으로 성공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