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이 8월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도 1차 예고편은 주인공 ‘더글라스(콜린 파렐)’가 원하는 기억을 심어주는 회사인 ‘리콜’을 찾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이유도 모른채 스파이로 몰리게 되는 상황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토탈 리콜’은 1990년에 개봉해 ‘기억 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기술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주연을 맡고 신예였던 샤론 스톤을 일약 스타덤에 올리며 영화팬들에게는 SF 장르의 전설이자 교본과도 같은 영화로 남아있다.
이번 작품은 ‘다이하드 4.0’, ‘언더월드’ 시리즈를 만든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이 주연을 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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