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전집브랜드 웅진다책은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세상을 다책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EBS와 각 계층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책이 부족한 곳에 무료로 도서를 기증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한다. 소외계층이나 불우한 이웃들에게 매월 200만원 상당의 웅진다책 전집을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EBS FM 104.5 ‘책 읽는 라디오’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배우 고두심, 정진영 등이 참여해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청취자들에게 알려준다.
웅진다책은 이 밖에도 다책교사를 통해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서울대학교와 웅진씽크빅이 공동 개발한 종합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인 WEPS(Woongjin Education Planning System)를 통해 독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독서포트폴리오 통장’도 무료로 발급해 준다. 독서 포트폴리오를 따라 통장에 독서 이력을 정리해 기록하다 보면, 균형 잡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웅진씽크빅 미래마케팅팀 한진선 차장은 “웅진다책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체계적인 독서지도 서비스를 도입해 올바른 독서 문화 만들기에 힘써왔다”며 “전 국민의 독서력 향상과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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