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여행사 넥스투어에서 2012년 봄을 맞아 일본 4대 도시별로 초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해당 지역은 동경, 오사카, 큐슈, 나고야 총 4개 도시로, 최근 신규 취항한 저가항공사와 함께 정상가 개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4개 도시의 경우,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일본지역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의 경우 티웨이항공과 함께 후쿠오카 4일 여행이 69,000원부터, 오사카의 경우 이스타항공 신규취항기념으로 오사카 3일 여행을 99,000원에 선보인다. 그 외 나고야 3일 여행이 119,000원에, 동경 밤도깨비 3일 여행이 169,000원부터, 각종 Tax는 별도다 (약 125,000원).
이번 특가요금은 비수기 시즌인 4월에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는 인상될 예정이니 상큼한 봄맞이 여행은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상품 예약 시, 각 도시별로 필요한 교통패스를 최대 10%까지 할인해 준다.
초특가 상품 외에도 지역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급 호텔과 국적기를 이용한 후쿠오카 명품여행이 449,000원부터, 모든 객실 내에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료칸 여행이 529,000원부터 가능하다.
문의: 02)2222-660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