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SS시즌 트렌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비비드 컬러가 패션계를 강타했다. 화사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인기 아이돌들이 같은 비비드 컬러 핑크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그녀만의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준 ‘아이유’는 지난 3일 원티드 3집 발매기념 콘서트에 핑크원피스를 입고 게스트로 출연해 소녀스러운 느낌을 보여주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바자 4월호 화보에서 같은 제품을 착용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또한 얼마 전에 종영된 시트콤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강민경 역시 핑크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그녀들이 선택한 핑크원피스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등 부분에 과감한 절개라인이 있어 반전원피스라 불리며 연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핑크원피스를 착용한 그녀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사한 컬러로 모두 여신이다”, “모두 하얀 피부에 핑크컬러가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토종의 반격: 아웃도어] 착한가격으로 고객 사로 잡는다
· 일교차 심한 봄, 식품 보관은 어떻게?
· 매일유업, 식약청 미등록 원료 사용 ‘첫두유’ 회수조치
· 입맛 살리는 봄맛 ‘멀리서 찾지 마세요’
· 여배우들,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비결은? 개성 살린 컬러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