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천연 성분의 다이어트 보조제 ‘메디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하 지방 및 내장 지방 등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 식물의 일종으로 껍질 부분에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HC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메디슬림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개발됐으며,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와 달리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녹차, 호박 추출물, 옥수수수염 추출물 등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슬림은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면서도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성인 남녀 및 학생, 출산 여성 등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슬림은 메디포스트에서 운영하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 가능하며, 1개월분에 3만 9천 원이다. 단 출시 기념으로 4월 말까지는 3개월 분 구입 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식물성 오메가3 스마트그린맘 등 임산부 영양제를 비롯해 간 기능 개선제 메디칸, 어린이 성장 보조제 키키멀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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